[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셰프 맹기용이 꽁치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 놓았다.

30일 방송된 비틈TV ‘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이하 다줄거야)에서는 시즌2 ‘막해먹는 캠핑요리’를 선보였다.이날 방송에서는 ‘맹모닝’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셰프 맹기용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맹기용은 “맹기용에게 꽁치란 (무엇이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저에게 꽁치는 볼드모트 같은 존재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해리포터’ 속 이름을 불러서는 안될 존재인 볼드모트에 꽁치를 빗댄 것.

그러나 하하가 이를 알아듣지 못하자 지조는 “하하 앞에서는 홍길동이라고 비유를 들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소셜 라이브쇼 10PM은 수요일 하하의 ‘다줄거야’를 시작으로 목요일 이원일, 윤손하의 ‘목요폭식회’, 금요일 브랜뉴뮤직의 ‘버라이어티 힙합쇼’, 일요일 이연의 ‘꿀바디 쇼’, 월요일 곽정은의 ‘왓위민원트’, 화요일 김풍의 ‘풍기문란 쇼’ 까지 매일 오후 10시 생방송 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비틈TV ‘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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