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최시원에게 과거 말실수를 사과했다.
30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5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이 김신혁(최시원)에게 과거 자신이 그의 동생이 죽을 줄 모르고 화를 냈던 것을 사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혜진은 신혁과 술을 마시던 중 “나 사과할 거 있는데”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는 “저번에 실수한 거 정말 죄송해요”라며 진심어린 사과를 전했다. 신혁은 “모르고 한 얘기인데 뭐”라며 아무렇지 않게 혜진의 실수를 받아들였다.
이어 혜진은 “기자님 그럼 앞으로 저를 동생으로 생각해요”라며 “까짓것 제가 오빠로 모시고 충성할게요”라 제안을 던졌다. 신혁은 잠시 주저하는 태도를 보이더니 “그럼 쌈 하나 싸볼까?”라며 빙긋 웃었다. 혜진은 “예, 오라버니”라며 그에게 고기쌈을 싸줬고, 먼 곳에서 이를 지성준(박서준)이 신경쓰이는 듯한 표정으로 지켜봤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최시원에게 과거 말실수를 사과했다.
30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5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이 김신혁(최시원)에게 과거 자신이 그의 동생이 죽을 줄 모르고 화를 냈던 것을 사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혜진은 신혁과 술을 마시던 중 “나 사과할 거 있는데”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는 “저번에 실수한 거 정말 죄송해요”라며 진심어린 사과를 전했다. 신혁은 “모르고 한 얘기인데 뭐”라며 아무렇지 않게 혜진의 실수를 받아들였다.
이어 혜진은 “기자님 그럼 앞으로 저를 동생으로 생각해요”라며 “까짓것 제가 오빠로 모시고 충성할게요”라 제안을 던졌다. 신혁은 잠시 주저하는 태도를 보이더니 “그럼 쌈 하나 싸볼까?”라며 빙긋 웃었다. 혜진은 “예, 오라버니”라며 그에게 고기쌈을 싸줬고, 먼 곳에서 이를 지성준(박서준)이 신경쓰이는 듯한 표정으로 지켜봤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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