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9월 30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키이스트‘가 올랐다.

# 안소희와 전속계약 체결 ‘키이스트’, 소속 연예인들까지 화제30일 안소희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인 가운데 키이스트 소속 연예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키이스트는 1996년 설립되어 아시아 각지에서의 실무경험을 통해 축적된 비즈니스 노하우로 셀러브리티 매니지먼트를 비롯 MD/라이센싱, 영상콘텐츠 기획/제작, 이벤트/공연, 투자, 미디어 플랫폼 등 각종 콘텐츠 사업에서 확고한 지위를 확보했다.

소속 연예인으로는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임수정, 김수현, 정려원, 주지훈, 한예슬, 홍수현 등이 있으며, 소속 연예인들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TEN COMMENTS, 키이스트 소속 연예인들 화려하네요!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네이버 검색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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