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밴드 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가 집에 찾아오는 팬들에게 당부의 한 마디를 전했다.

30일 정용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말 하기 조심스럽네요. 사랑해주시는 마음 매우 잘 알고 진심으로 감사해하고 있지만 집에는 찾아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이어 정용화는 “추석에 부모님 오셔서 놀라시고. 이런 글이 처음이라. 밤 늦게 죄송합니다. 잘 자요”라고 덧붙였다.

이는 정용화가 늦은 밤 집으로 찾아오는 사생팬들에게 자제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보인다.

정용화가 속한 씨엔블루는 정규 2집을 발표하며, 타이틀 곡 ‘신데렐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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