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국내 최초로 웹툰 작가가 방송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 출연까지 하는 새로운 장르의 웹툰 드라마 ‘웹툰 히어로: 툰드라쇼(이하 툰드라쇼)’가 추석을 맞이해 9월 28일, 29일 양일간 오후 4시부터 연속 방송을 선보인다.

‘툰드라쇼’는 ‘복학왕’의 기안84, ‘조선왕조실톡’의 무적핑크, ‘알게 뭐야’의 김재한 작가 등 인기 웹툰 작가 3인이 참여하여 기획부터 큰 화제를 모은 웹툰드라마다.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툰드라쇼’는 첫 방송 시청률 1.3%(Tmns, 10-20대 여자 서울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데 이어 8월 10일 툰드라쇼 3회 방송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2.9%(Tmns, 케이블 가구 기준)와 20대 여성 시청자들에게 분당 최고 5.8%(Tmns, 케이블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또한 40대 여성 시청자에게 분당 최고 2.8%(Tmns, 케이블 가구 기준) 시청률을 나타내는 등 범상치 않은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인기와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잡은 MBC에브리원 ‘웹툰히어로-툰드라쇼’는 9월 28일 오후 4시 ‘내 남자는 육아도우미’를 연속방송에 이어 9월 29일 오후 4시 ‘조선왕조실톡’을 방송할 예정이다. MBC에브리원이 준비한 추석맞이 ‘웹툰히어로-툰드라쇼’ 연속 방송과 함께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내보자.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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