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권상우가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성동일, 권상우, 박은영, 레이디 제인이 출연한 ‘최강 콤비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방송에서 권상우는 “아이 기저귀도 직접 빤다”며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엄청 가정적이다”라며 연신 감탄했다.권상우는 “아버지를 사진으로 밖에 모른다”며 “내가 태어난지 6개월 됐을 때 돌아가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버지에 대한 데이터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며 아버지가 됐을 때 당황했던 소감을 밝혔다.
이를 가만히 듣던 성동일은 “그래서 권상우는 힘들 때 대전에 있는 아버지 산소를 찾아간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권상우가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성동일, 권상우, 박은영, 레이디 제인이 출연한 ‘최강 콤비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방송에서 권상우는 “아이 기저귀도 직접 빤다”며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엄청 가정적이다”라며 연신 감탄했다.권상우는 “아버지를 사진으로 밖에 모른다”며 “내가 태어난지 6개월 됐을 때 돌아가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버지에 대한 데이터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며 아버지가 됐을 때 당황했던 소감을 밝혔다.
이를 가만히 듣던 성동일은 “그래서 권상우는 힘들 때 대전에 있는 아버지 산소를 찾아간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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