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레이디제인과 박은영 아나운서의 집순이 면모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성동일, 권상우, 박은영, 레이디 제인이 출연한 ‘최강 콤비 특집’이 꾸며졌다.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레이디제인에게 “박은영이랑 만나면 2시간도 안돼서 집에 돌아간다는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레이디제인은 “우리는 집순이라서 나와도 집에 금방 들어가고싶다”고 밝혔다. 박은영 역시 “새벽 출근이기때문에 일찍 자야한다”고 답했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언니한테 8시에 문자하면 잔다고 문자가 온다”며 “신생아인줄 알았다고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남자친구 없으면 일찍 잠이나 자지 뭐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재석은 “남자친구한테는 좋다”며 “클럽가기 딱이다”라고 덧붙여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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