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틈TV '목요폭식회' 미노, "이원일 씨 호칭? 야라고 하겠다" 폭소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미노와 이원일 셰프가 호칭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비틈TV 이원일 셰프, 윤손하의 ‘목요폭식회’에서는 윤손하가 사극촬영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프리스타일의 미노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제철을 만난 ‘대하 요리 스페셜’코너를 선보였다.

이날 이원일은 “저희 오늘 방송 막가기로 했으니까 호칭을 정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미노는 “호칭은 저는 ‘야’라고 하겠다. 이원일 셰프는 저에게 ‘저기요’라고 불러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원일은 호탕하게 웃으며 “그럼 저기요, 요리 시작해보자”라며 응수했다.

소셜 라이브쇼 ’10PM’은 목요일 이원일, 윤손하의 ‘목요폭식회’ 외에도 금요일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버라이어티 힙합쇼’, 일요일 이연의 ‘꿀바디 쇼’, 월요일 곽마담의 ‘실시간 연애상담 프로젝트- 왓위민원트’, 화요일 김풍의 ‘풍기문란 쇼’, 수요일 하하의 ‘다줄거야’까지 매일 오후 10시 생방송 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비틈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