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아이콘의 ‘취향저격’이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의 차트에서 제외됐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24일 ‘엠카운트다운’ 측은 “아이콘이 ‘취향저걱’으로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집계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단, 방송활동을 하지 않는 아티스트 혹은 해외 투어 등의 이유로 활동이 불가피한 경우에 소속사의 요청이 있으면 협의를 거쳐 차트에 포함시키기도 한다”고 설명했다.시청자들에게 혼란을 끼쳐 죄송하다는 입장과 향후 차트 집계에 주위를 기울이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앞서 지난 15일 발표된 ‘엠카운트다운’ 차트에 ‘취향저격’이 집계 대상에서 제외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발표와 동시에 계속해서 각종 음악사이트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곡인 만큼 더욱 의구심을 샀다.
이와 관련해 아이콘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아이콘의 이름이 차트에 오르지 못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는 것.
한편 ‘엠카운트다운’의 차트는 음원 판매량 점수가 가장 높으며, 이어 음반 판매량, 소셜 미디어, 선호도, 방송, 생방송 실시간 투표 등으로 이어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YG 엔터테인먼트
남성 아이돌그룹 아이콘의 ‘취향저격’이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의 차트에서 제외됐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24일 ‘엠카운트다운’ 측은 “아이콘이 ‘취향저걱’으로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집계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단, 방송활동을 하지 않는 아티스트 혹은 해외 투어 등의 이유로 활동이 불가피한 경우에 소속사의 요청이 있으면 협의를 거쳐 차트에 포함시키기도 한다”고 설명했다.시청자들에게 혼란을 끼쳐 죄송하다는 입장과 향후 차트 집계에 주위를 기울이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앞서 지난 15일 발표된 ‘엠카운트다운’ 차트에 ‘취향저격’이 집계 대상에서 제외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발표와 동시에 계속해서 각종 음악사이트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곡인 만큼 더욱 의구심을 샀다.
이와 관련해 아이콘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아이콘의 이름이 차트에 오르지 못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는 것.
한편 ‘엠카운트다운’의 차트는 음원 판매량 점수가 가장 높으며, 이어 음반 판매량, 소셜 미디어, 선호도, 방송, 생방송 실시간 투표 등으로 이어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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