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하늘이 일반인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그가 연하의 배우들과 출연한 작품들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김하늘은 지난 2011년 영화 ‘너는 펫’과 ‘블라인드’를 통해 연하 배우 장근석, 유승호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김하늘은 ‘너는 펫’을 통해 펫을 자처하는 연하남 장근석과 귀엽고 발랄한 연애를 하는 까칠한 연상녀를 연기해 매력을 뽐냈다.

또 ‘블라인드’에서는 뺑소니 사고의 첫 목격자이자 시각장애인으로 분해 자신과는 상반된 진술을 펼치는 유승호와 위태로운 케미를 연출하기도 했다.

김하늘은 24일 1살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트리제이 트위터, 김하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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