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권상우가 “근육질 몸매는 타고난 것”이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2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스페셜 야간매점 ‘최강 콤비’ 특집으로 꾸며져 권상우는 성동일과 동반 출연했다.특히 권상우는 이날 결혼 후에도 변하지 않은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재수 없을 수 있지만, 나는 지금껏 음식 조절을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운동도 2, 3시간 한다는 분들이 이해가 안 간다”고 주위의 원성을 샀다.

더불어 권상우는 복근까지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그는 이날 ’20대 몸매’는 물론, 솔직한 입담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11시 10분 전파를 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KBS2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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