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배우 고준희의 드라마 활약상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고준희의 이른바 다이어트 망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고준희는 과거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얘기해야지. 엘모 인형이요! 얘기하면 받을 수 있나? 배고픈데 살은 언제 빼지. 자꾸 배고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속 고준희는 지인과 함께 빨강 엘모 인형을 들고 깜찍하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172cm의 큰 키에 50kg밖에 되지 않는 늘씬한 몸매의 고준희지만 “살은 언제 빼지”라는 망언으로 의아함을 자아냈다.

고준희는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민하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고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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