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화려한 유혹’ 속 김새론과 남주혁의 풋풋한 빗속 데이트가 포착됐다.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측은 24일 김새론과 남주혁의 빗속 데이트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김새론(신은수 역)과 남주혁(진형우 역)이 촉촉이 내리는 비를 맞고 있다. 특히 남주혁은 김새론을 다정한 눈빛으로 응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첫 사랑에 두근거리는 순수한 10대 시절을 연기할 김새론과 남주혁은 실제 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 호흡을 자랑했다.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남주혁과 김새론 외에도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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