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세득, 방송 출연 이유 "교도소 교화 교육과 노인사업 위해서"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오세득 셰프가 방송 출연 이유를 밝혔다.

23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오세득,윤정수,박나래,유재환이 출연한 ‘입담 베테랑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세득은 “내가 방송에 출연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오세득은 “과거 교도소 교화 교육을 신청했지만, 내가 유명하지 않아 받아주지 않았다”며 “그래서 유명해지고자 방송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또한 오세득은 “써주는 곳이 없어서 쉬고 계신 노인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을 위해 반찬 사업을 하는 것이 꿈이다”라며 노인 사업에도 관심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윤종신은 “정말 좋은 일을 한다”며 연신 감탄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