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세븐틴을 응원하기 위해 소속사 선배 애프터스쿨 리지가 SBS MTV ‘더쇼 시즌4′ 촬영장에 방문했다.

리지는 지난 22일 ‘더쇼’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세븐틴을 응원하는 등 소속사 후배 세븐틴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세븐틴은 공식 SNS를 통해 리지가 선물한 간식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후배 세븐틴을 챙기는 리지의 모습에서 끈끈한 선배의 사랑이 느껴진다.세븐틴은 공식 SNS를 통해 “플레디스의 원조 긍정에너지 리지누나가 고급진 아이스크림과 함께 응원 와주셨어요! 데헷~ 덕분에 힘내서 무대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리지의 응원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세븐틴은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만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라디오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세븐틴만의 매력을 대중에게 알리고 있다.

이날 세븐틴은 ‘더쇼’ 1위 후보에 오르며 인기 상승세를 실감했다. 세븐틴은 2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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