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맹승지가 결혼 계획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김영희와 맹승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 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맹승지에게 “결혼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맹승지는 “지금 서른이다. 서른 둘에는 무조건 결혼을 할 거다. 아무나 잡고 할 거다”라며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

맹승지의 답을 들은 김신영은 “아무나 잡고 하지 마라”라고 조언했다. 이에 맹승지는 “그럼 평범한 사람을 잡겠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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