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래퍼 빈지노가 ‘비정상회담’에서 대학 진학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빈지노가 게스트로 출연, ‘특별한 진학상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빈지노는 “과거 대학교를 가지 않겠다고 말해 부모님께 뺨 맞은 적이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사회적으로 너무 대학의 중요성을 강요하니까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며 자신의 과거 일화를 솔직히 털어놨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대학 대신 기술을 배워 취업하고 싶다’는 청년의 안건으로 G12의 토론이 진행된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이 안건에 대해 “기술만 배울 경우 더 넓은 분야로 가기 힘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사회가 바뀌면서 기술직들이 많이 필요해졌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특별한 진학상담’에 대한 G12의 솔직담백한 토론은 21일 오후 11시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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