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두번째 스무살’ 김민재와 손나은이 달달한 축제 데이트를 즐겼다.

19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학교 축제에 참석한 김민수(김민재)와 오혜미(손나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혜미는 김민재에게 “이걸 해야 누가 우리에게 접근을 안 한다”며 설득했다. 이는 커플 게임을 나가는 것이었다.

4강에 오른 김민재와 오혜미는 츄러스 짧게 먹기 게임을 했고, 이어진 결승전에서는 풍선 빨리 터트리기를 했다. 하지만 김민재는 멀리서 걸어오는 아버지 김우철(최원영)을 발견했고 두 사람은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진짜 캠퍼스 커플같이 달달한 두 사람의 데이트에 훈훈함이 자아졌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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