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역모에 성공했다.
19일 방송되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부득이하게 자리를 비운 오세득 셰프를 대신해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요리 채널을 진행한다.두 사람은 지난주부터 “방을 하나 차지하자”며 역모를 꾸며온 만큼 요리 채널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방송 시작 후 함께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달달한 신혼부부의 기운을 전했다. 하지만 요리를 하면서 이찬오는 “비전문가와 하니 동선이 안 맞는다”며 김새롬에게 투덜댔고, 김새롬은 생방송에 참여 중인 시청자들에게 “부부싸움을 하면 말려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특히 이찬오는 그간 오세득이 선보였던 아재개그에 푹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아내 김새롬은 “그런 것 배우지마”라며 돌직구를 날렸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혼부부 김새롬, 이찬오가 진행하는 요리 채널은 1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역모에 성공했다.
19일 방송되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부득이하게 자리를 비운 오세득 셰프를 대신해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요리 채널을 진행한다.두 사람은 지난주부터 “방을 하나 차지하자”며 역모를 꾸며온 만큼 요리 채널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방송 시작 후 함께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달달한 신혼부부의 기운을 전했다. 하지만 요리를 하면서 이찬오는 “비전문가와 하니 동선이 안 맞는다”며 김새롬에게 투덜댔고, 김새롬은 생방송에 참여 중인 시청자들에게 “부부싸움을 하면 말려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특히 이찬오는 그간 오세득이 선보였던 아재개그에 푹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아내 김새롬은 “그런 것 배우지마”라며 돌직구를 날렸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혼부부 김새롬, 이찬오가 진행하는 요리 채널은 1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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