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밴드 혁오와 아이유가 함께 부른 감성 충만한 ‘공드리’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하이그라운드는 17일 오후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9월 초 상수동의 한 카페에서 혁오와 아이유가 즉흥적으로 진행했던 라이브 공연 중 하나인 ‘공드리’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이 공연은 혁오가 특별한 이유 없이 가을바람 부는 날 공연을 하고 싶다는 마음에 즉흥적으로 진행하게 된 것으로, 함께 공연할 뮤지션을 찾던 중 동갑내기인 아이유와 뜻이 맞아 성사됐다.

영상에서 보컬 오혁와 아이유는 혁오의 ‘22’앨범에 수록된 ‘공드리’를 함께 부르며 감수성을 자극하는 가을 바람처럼 이날 현장에 모인 관객들에게 감성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공연은 완벽하게 갖춰진 공연장에서 개최한 것은 아니지만 동갑내기 두 뮤지션의 순수한 감성을 담아냄과 동시에 함께 한 관객들에게는 좋은 추억거리를 선사하기 충분했다.

밴드 혁오는 오는 18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9월 18일, 데뷔 앨범 ‘20’의 발매 1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티켓이 매진된 것은 물론 콘서트에 앞서 진행되는 전시회도 대성황을 이루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하이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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