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신설했다.
16일 김연아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영어로 된 장문의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연아는 아이스 링크장에서 스케이트를 신고 “#iLove YOG”라고 쓴 패널을 든 채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연아는 “어린 체육인들의 올림픽 꿈이 이뤄지는 곳이기 때문에 청소년 올림픽을 사랑한다(#iLove YOG)”며 “노르웨이 릴레함메르(Lillehammer)에서 만나자”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서 “제2회 청소년 동계 올림픽이 2016년 2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고 덧붙였다. YOG는 Youth Olympic Game의 줄임말로 청소년 올림픽을 의미하며, 청소년 올림픽은 14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들이 출전 가능한 올림픽으로 2016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개최된다.
현재 김연아는 2016 동계 청소년 올림픽 홍보대사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김연아 인스타그램
피겨여왕 김연아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신설했다.
16일 김연아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영어로 된 장문의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연아는 아이스 링크장에서 스케이트를 신고 “#iLove YOG”라고 쓴 패널을 든 채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연아는 “어린 체육인들의 올림픽 꿈이 이뤄지는 곳이기 때문에 청소년 올림픽을 사랑한다(#iLove YOG)”며 “노르웨이 릴레함메르(Lillehammer)에서 만나자”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서 “제2회 청소년 동계 올림픽이 2016년 2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고 덧붙였다. YOG는 Youth Olympic Game의 줄임말로 청소년 올림픽을 의미하며, 청소년 올림픽은 14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들이 출전 가능한 올림픽으로 2016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개최된다.
현재 김연아는 2016 동계 청소년 올림픽 홍보대사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김연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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