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백보람이 단막극 ‘미싱코리아’에 합류한다.

백보람이 KBS2 단막극 “미싱코리아(극본 김경언, 권상희 연출 민두식)”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양미 역으로 캐스팅 됐다.“미싱코리아”는 2020년 남과 북이 통일을 향한 화해 무드 속에서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제1회 남북 공동 미스코리아 대회를 개최 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백보람은 제1회 남북 미스코리아 대회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양미 역으로 출연, 김정훈과 산다라박을 도와 미스코리아 대회의 성공 개최를 돕는 조력자로 출연을 확정 지였으며 10월 방송 예정이다. 또한 향후 웹 드라마의 형태로 대중들을 찾아간다.

최근 소속사를 옮긴 백보람은 차기 작 또한 준비 중에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퍼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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