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이 시원, 동해와 훈훈한 셀카를 남겼다.

16일 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나왔어요 “매직(MAGIC)” #핵 #마 #달 #슈퍼주니어 #10주년 #놈놈놈 #도로시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은혁은 시원과 함께 어깨를 맞대고 있다. 멀리서 양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는 동해의 모습이 귀여운 매력을 드러낸다. 은혁의 독특한 도트 무늬 스카프가 눈에 띄는 가운데, 세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데뷔 10주년 스페셜 음반 ‘매직’을 발표했다. 또한 이들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이벤트 ‘슈퍼 캠프(SUPER CAMP)’를 통해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매직’과 ‘사랑(Sarang♥)’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은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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