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윤상이 아내 심혜진과에 대해 존경을 표했다.
과거 윤상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과거 아내 심혜진을 존경한다고 말했다.윤상은 “아내를 여자로서도 사랑하고 아내로서도 사랑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존경한다”며 “두 아들을 대하는 태도나 자기 생활 하나도 없이 혼자 모든 걸 해나가는 걸 볼 때 내가 알던 23살의 어린친구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윤상은 과거 미국 유학시절 겪었던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 “유학과 동시에 바로 첫 아들 찬영이가 생겼다”며 “달러가 1600원까지 올라간 적이 있는데 1년을 버텼더니 힘들더라. 아내는 바로 공부를 포기했다”고 학업을 접고 육아를 선택한 아내에 대해 이야기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상과 심혜진은 지난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
윤상이 아내 심혜진과에 대해 존경을 표했다.
과거 윤상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과거 아내 심혜진을 존경한다고 말했다.윤상은 “아내를 여자로서도 사랑하고 아내로서도 사랑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존경한다”며 “두 아들을 대하는 태도나 자기 생활 하나도 없이 혼자 모든 걸 해나가는 걸 볼 때 내가 알던 23살의 어린친구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윤상은 과거 미국 유학시절 겪었던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 “유학과 동시에 바로 첫 아들 찬영이가 생겼다”며 “달러가 1600원까지 올라간 적이 있는데 1년을 버텼더니 힘들더라. 아내는 바로 공부를 포기했다”고 학업을 접고 육아를 선택한 아내에 대해 이야기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상과 심혜진은 지난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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