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의 1화가 방영된 가운데, 출연 배우 김유정의 친언니가 다시금 화제다.

작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김유정의 친언니가 김유정에게 보낸 영상편지가 공개됐다.김유정의 친언니는 “많이 힘들 텐데 투정 못 받아줘서 미안하다. 힘든 일 있으면 얘기하고 꼭 좋은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유정이는 잘 먹고 잘 싼다”며 “삼 남매가 식탐이 강한데 학교 다녀왔을 때 먹을 것이 없으면 섭섭하다”고 김유정 삼 남매의 식탐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정의 친언니는 김유정 못지않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해맑은 눈동자를 지니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유정이 출연하는 ‘연애세포 시즌2’는 예봄(조보아)과 연애에 실패한 후 사랑을 포기한 태준(임슬옹)이 자신의를 연애세포 은행에 맡긴 뒤, 연애세포 네비(김유정)가 연애세포 은행을 탈출하면서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이야기를 담은 연애유발 판타지 로맨스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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