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4' 라미란, 윤서현에 배신감 "완전 금수저네"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라미란이 윤서현에 배신감을 느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14(이하 막영애14)’에서는 라미란(라미란)과 윤서현(윤서현)의 동맹이 깨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윤서현이 조덕제(조덕제)에게 구박을 받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남편을 떠올리며 안쓰러워했다.

두 사람은 라미란의 법인카드로 밥을 먹으며 설움을 나눴다. 그러나 두 사람의 동맹은 곧 깨졌다. 라미란이 윤서현의 어머니에게 땅이 있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된 것.

이에 라미란은 태세를 바꿔 윤서현에게 “완전 금수저다”면서 “아까 먹은 밥값 절반 내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