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배우 박서준이 최시원과 훈훈한 투샷을 남겼다.박서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과 함께. D-2 (with @siwon1987 D-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과 최시원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한 손으로는 브이(V)를 그리고 있다. 최시원의 딱 떨어지는 슈트핏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티셔츠에 재킷을 매치한 박서준의 스타일이 훈훈한 매력을 자아낸다.박서준과 최시원은 이날 오후 MBC ‘그녀는 예뻤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출중한 외모를 가졌던 여주인공이 외모역변의 과정을 거친 후 첫사랑과 재회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로 오는 16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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