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배우 하연수와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출연한다.

13일 오후 방송될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1 녹화에서는 최초로 여자 배우 출연이 결정됐다. 그 주인공은 작고 귀여운 외모와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하연수.하연수는 고등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해 15년 동안 그림을 그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 수준의 그림 솜씨가 입소문을 타며, 한연수의 작품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바도 있다. ‘마리텔’에서는 하연수의 그림 외에 그녀의 남다른 손재주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 다른 새 출연자로는 헤어 디자이너 차홍이 등장한다. 차홍은 대중에게 가장 잘 알려진 헤어 디자이너이자, 셀프 헤어스타일링의 선구자로 유명한 인물. 이번 ‘마리텔’을 통해, 시청자들과의 가까운 거리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판 셀프 헤어스타일링 꿀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차홍, 하연수와 함께하는 출연자는 김구라, 오세득, 박지우로 결정됐다.

김구라, 오세득, 박지우, 차홍, 하연수의 1인 방송은 오는 9월 13일 오후에 다음팟 생방송에서 만날 수 있으며, 본 방송은 9월 19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유튜브,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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