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김정현을 설득했다.
11일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유현주(심이영)가 친아버지 양회장(권성덕)을 용서하지 못하는 장성태(김정현)를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현주는 성태에게 “37년 만에 찾은 아들을 만날 수 없다면 그 심정이 어떻겠냐. 당싱도 아버님이 그립지 않았냐”며 성태를 설득했다. 이어 “앞으로 살면 얼마나 사시겠냐. 가시고 나면 후회해도 소용없다”고 말해 성태의 마음을 흔들었다.
성태는 “회장님을 처음 봤을 때 나와 같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며 슬퍼했다. 이에 현주는 “당신은 차가운 사람이 아니다. 따뜻한 사람이다. 회장님도 그런 분이실 거다”라며 성태를 위로했다. 이어 “내가 아는 당신은 그런 사람이니, 마음을 한 번 열어봐라”라며 성태를 설득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 화면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김정현을 설득했다.
11일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유현주(심이영)가 친아버지 양회장(권성덕)을 용서하지 못하는 장성태(김정현)를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현주는 성태에게 “37년 만에 찾은 아들을 만날 수 없다면 그 심정이 어떻겠냐. 당싱도 아버님이 그립지 않았냐”며 성태를 설득했다. 이어 “앞으로 살면 얼마나 사시겠냐. 가시고 나면 후회해도 소용없다”고 말해 성태의 마음을 흔들었다.
성태는 “회장님을 처음 봤을 때 나와 같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며 슬퍼했다. 이에 현주는 “당신은 차가운 사람이 아니다. 따뜻한 사람이다. 회장님도 그런 분이실 거다”라며 성태를 위로했다. 이어 “내가 아는 당신은 그런 사람이니, 마음을 한 번 열어봐라”라며 성태를 설득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