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도끼 “재산? 몇십억 되려나” 비결공개

도끼가 자신의 자산이 수십 억 원대라고 밝혀 화제다.

도끼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초호화스러운 집을 공개했다.

이날 도끼는 “단도직입적으로 재산이 어느 정도 되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몇십억 되려나”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미여관 육중완은 깜짝 놀라며 “자식 낳으면 아이돌 시킬랬는데 힙합 시켜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끼는 돈을 모은 비결에 대해 “맛 집 같은 거다.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음악은 보기에 좋고 대중적이긴 하나 제작비 투입이 높아 손익분기점이 높다. 제 음악은 부산으로 치면 돼지국밥집 같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