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신인 걸그룹 다이아를 알리는 대형 광고판이 한남동 블루스퀘어 뮤지컬 전용극장에 설치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아가 대형 광고판을 가리키는 귀여운 포즈를 지으며 데뷔를 앞둔 소녀들의 설렘이 담겨 있는 다이아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광고판을 본 다이아는 “큰 광고판을 보니 데뷔를 앞두고 더 떨려오는거 같다. ‘다이아 광고판이구나’하고 모든 분들이 알아보실 수 있도록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다이아는 지난 24일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에서 첫 데뷔를 알리고 오는 9월 14일 쇼케이스를 통해 데뷔곡 ‘왠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윤석민 기자 yun@
사진. mbk 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