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한국팬을 언급했다.

2일 이기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MazeRunnerMovie premiere was incredible! More pics later but this cake was on point! 한국팬들 대박 #ReadyForScorch”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영화 ‘메이즈러너2’에 출연하는 이기홍과 함께 다른 출연자의 캐릭터가 케이크 위에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이기홍이 출연한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생존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카야 스코델라리오, 이기홍 등이 가세했고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이끈 웨스 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7일 국내 개봉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이기홍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