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는 전국 시청률 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분이 나타낸 6.7%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정상을 굳건히 했다.이날 방송은 ‘남자다잉’ 특집으로 꾸며져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 등이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한밤의 TV연예’와 KBS2 ‘추적 60분’은 각각 3.9%와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MBC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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