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안녕하세요’ 신동엽이 4학년 때 까지 여탕에 출입했다고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콜센터 상담사 특집’으로 진행, 장도연과 틴탑이 출연했다.이날 ‘안녕하세요’에는 밖에서는 천사 같지만 집에선 독재자인 상담사 엄마가 등장했다. 이날 상담사의 막내아들은 “엄마가 극장에서도 제 나이를 속이고, 목욕탕에서도 제 나이를 속였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신동엽에게 “동엽씨는 몇 살 때까지 여탕에 가셨어요?”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4학년 1학기때까지요”라고 폭탄발언했다. 이에 이영자는 “그래도 기억은 잘 안나시죠?”라고 물었다. 하지만 신동엽은 음흉한 표정으로 “선명히요”라고 답해 폭소케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안녕하세요’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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