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KBS2 ‘1박 2일’ 제작진 측이 미국 특집 취소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31일 KBS 관계자는 ‘1박 2일’ 미국 촬영에 대해 “미국 측 승인이 쉽지 않아 이를 조율 중이며, 이와 관련해 이번주 중 답변서를 받기로 했다”고 ‘1박 2일’ 제작진의 입장을 전했다.이어 관계자는 “이번 미국 촬영은 취소가 됐고, 이후 촬영 계획은 답변서를 받은 뒤 신중하게 논의해보고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1박 2일’은 미국 특집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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