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 주리 기자]

지드래곤이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지드래곤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이 냉부해의 MC 정형돈, 김성주를 비롯한 다른 셰프들과 함께 앉아 브이(V)자를 그리며 미소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3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냉부해에는 빅뱅의 태양과 지드래곤이 출연할 예정으로, “오늘밤”을 강조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지드래곤의 메시지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지드래곤과 태양은 요리 대결의 심사 기준으로 ‘퍼포먼스’를 중점에 둘 것임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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