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마녀사냥’ 서인영이 이상형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배우 배정남과 노라조 이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이성을 볼 때 먼저 보는 것을 묻는 질문에 이혁은 “저는 힙을 많이 본다. 그리고 피부톤. 하얀 톤, 분홍색”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어 이혁은 “니콜키드먼을 좋아했다. 뱀파이어처럼 혈관 올라오게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은 “몸이 거하게 큰 남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약간 몸에 좀 색기가 있는 사람. 얼굴은 입술하고 얼굴라인 보고, 쌍커플이 없으면서 긴 눈. 배정남은 “형님 아닙니까?”라고 말했고 허지웅은 수줍은 듯 웃었다. 이에 서인영은 “원래 이정재 오빠”라고 답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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