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스테파니, "차가운 이미지, 전에 있던 회사에서 만들어진 것"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스테파니가 ‘파워타임’에서 자신의 차가운 이미지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스테파니와 놀자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스테파니는 “오늘 처음 만났는데 굉장히 자기 어필을 잘하는 분인 것 같다”는 DJ 최화정의 말에 “전에 있던 회사에서 차가운 이미지가 만들어졌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며 자신의 차가운 이미지에 대해 해명했다.

스테파니의 모습을 본 최화정은 “말투가 굉장히 구수하다. 손가락 추임새가 마치 방문 판매하시는 분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스테파니는 “저는 10년 전부터 이랬다. 할머니와 함께 자라기도 했고, 어머니가 계모임에 저를 늘 데리고 다니셨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