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곽정은이 ‘마녀사냥’에 대한 물음에 답했다.
24일 방송된 비틈TV ‘곽마담의 왓위민원트’에서는 1부 곽마담의 연애코칭, 2부 먼데이 매거진으로 나뉘어, 시청자들이 보내온 사연을 바탕으로 털어놓기 힘든 주제의 연애이야기를 곽정은 특유의 직설적이고 화려한 입담을 통해 해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한 시청자는 곽정은에게 ‘마녀사냥’ 멤버들과 자주 만나냐고 물었다. 이에 곽정은은 “요즘은 멤버들이 다들 바빠서 못보고 9월 초에 다같이 만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시청자는 곽정은에게 “곽정은씨 나올때 마녀사냥이 더 재밌었어요”라고 말했고 곽정은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정은은 “지인들도 내가 나올때 더 재밌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비틈TV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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