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박지윤과의 투샷을 남겼다.

정준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아줌마랑은 호흡이 척척이죠! 욕망아줌마랑 또 같이일하게 됐네요! 영광임다!!욕망아줌마 너무오랜만에 일해보네요. KBS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남편’ 8월26일 수요일 PM 8시55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KBS! 자주 좀 불러주세요! 잊지 말고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튜디오에 나란히 앉아있는 정준하와 박지윤의 모습이 보인다. 정준하의 유쾌한 미소와 박지윤의 화사한 미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정준하는 이날 2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또한 정준하와 박지윤이 출연하는 KBS 2TV 글로벌 남편 백서 ‘내편 남편’은 오는 26일부터 첫 방송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정준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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