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MBC ‘화정’에서 홍주원 역으로 열연 중인 서강준이 홍씨 가문 3대 부자의 훈훈한 붕어빵 가족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오전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에는 “훈훈한 홍씨 가문 3代! 저희 닮았나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영(엄효섭)과 홍주원, 거기에 10년 이후로 전개가 펼쳐지며 새롭게 생긴 홍주원의 아들들까지 함께한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서강준은 ‘화정’ 촬영 현장에서 중간 중간 아이들과 스스럼없이 장난도 치고 다정다감하게 대화를 나누며 살뜰히 챙기기도 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 특히 수염을 붙여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서강준이 극 중 두 아들과 함께 한 모습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BC ‘화정’은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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