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이희준과 모델 이혜정이 열애를 인정했다.

24일 오후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이혜정의 소속사 에스팀에 따르면 이희준과 이혜정이 8월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양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최근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으며,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마지막으로 BH 엔터테인먼트와 에스팀 관계자는 “두 사람이 서로 좋은 감정으로 연애를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희준은 2007년 MBC ‘케세라세라’로 데뷔하여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전우치’, ‘직장의 신’, 종합편성채널 JTBC ‘유나의 거리’에 출연했다.

이혜정은 지난 2004년까지 우리은행 소속 농구선수로 활약하다 모델로 전향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JTBC,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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