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툰드라쇼’ 정일훈이 같은 그룹의 멤버인 비투비 육성재를 신랄하게 디스한다.
인기웹툰 ‘복학왕’의 기안84가 기획에 참여하면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웹툰히어로-툰드라쇼’ ‘청순한 가족’은 공감가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로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웹툰히어로-툰드라쇼’의 한 코너다. 특별히, 주인공 성민 역의 정일훈은 첫 드라마 주연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극 중 멋진 교복 핏을 위해 연예인 교복을 검색하던 성민(정일훈)은 육성재의 교복 패션을 보게 되고, 친구 광섭에게 “얘 별로이지 않냐? 개성이 없지? 내가 훨씬 낫지 않냐?” 고 말하며 실제 같은 팀인 육성재를 깨알 디스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정일훈의 깨알같은 애드립이 이어지면서 촬영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비투비의 정일훈이 같은 팀 멤버 육성재에게 던지는 귀여운 디스와 깨알 애드립은 24일 오후 8시 40분 ‘툰드라쇼’의 ‘청순한 가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에브리원 ‘웹툰 히어로-툰드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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