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툰드라쇼 – 내 남자는 육아도우미’ 주인공 육아영(EXID 정화)과 네 남자 박은석, 이철우, 서한결, 고현이 육아에 푹 빠졌다.
총 10회 중 여섯 번째 촬영을 마친 다섯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아기(극중 봄이)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네 남자는 아기와 헤어질 예정이다. 오는 5화에서 그려질 ‘내 남자는 연기도우미’ 에서는 는 더 이상 육아영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네 남자가 연희동 부잣집으로 거처를 옮기며 혼자 남겨진 육아영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내 남자는 육아도우미’는 국내 최초로 웹툰 작가가 방송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 출연까지 하는 새로운 장르의 ‘웹툰히어로-툰드라쇼’의 한 코너로 웹툰 작가 김재한과 함께 하고 있다.
‘툰드라쇼-내 남자는 육아도우미’는 24일 오후 8시 40분 MBC에브리원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이철우, 박은석, 고현, 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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