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우 유승호와 채수빈이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DMZ국제다큐영화제 조직위는 24일 “다음달 1일 오전 11시 서울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릴 예정인 DMZ국제다큐영화제 공식기자회견에서 두 사람에게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그동안 윤도현, 이하늬, 류현경, 2AM, 김재원, 안재모 등 대중에게 인기가 많은 스타들이 참여해 영화제의 취지를 알리고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올해도 현재 한국영화에서 가장 뜨거운 남자 배우인 유승호와 떠오르는 신인 배우 채수빈의 참여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9월16일 고양시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전야제를 열고, 17일 파주시 민통선 내 캠프 그리브스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 동안 다채로운 다큐멘터리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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