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삼시세끼’에서 보내준 농작물을 인증했다.

홍석천은 21일 자신의 인?그램에 “‘삼시세끼’ 팀이 정선에서 보내준 농작물 옥수수 토마토 상추 콜라비 파 등등 광규형 서진 택연 이름으로 카드와 함께 한 박스 담겨왔다. 따뜻한 옥순봉 식구들의 마음이 느껴진다. ‘삼시세끼’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석천이 형 잘 지내시죠? 정선 오셔서 요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정선을 휴양지로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수확한 옥수수와 토마토 보냅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라는 훈훈한 편지와 함께 박스에 담겨있는 각종 농작물이 보인다. 훈훈한 ‘삼시세끼’ 멤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홍석천은 지난 7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