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가수 임태경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19일 오후 가수 임태경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임태경은 신곡 ‘그대의 계절’과 한 사람’ 무대를 선보여 풍부한 성량과 깊은 감성을 선보였다.임태경은 신곡 ‘그대의 계절’ 뮤직비디오에서 내면 연기를 선보였다. 임태경은 뮤직비디오 촬영하고 느낀 점이 나쁜 점과 좋은 점 하나씩 있다고 밝혔다.
나쁜 점에 대해서 임태경은 “뮤직비디오를 찍으면 그새 내가 나이를 많이 먹었다고 생각했다. 제 얼굴이 변하고 늙고, 내가 이렇게 못생겼나 싶기도 했다. 나도 성형수술이란 것을 해야 하나. 배우가 되려면 손을 보는 것이 예의라고 들었던 것을 이해하게 됐다. 어떻게 하면 잘생겨보일까 고민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좋은 점에 대해서 임태경은 “내 내면 연기가 꽤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대의 계절’ 뮤직비디오 속 연기는 등 연기, 내면 연기, 눈빛 연기가 많았다. 나름의 감정연기를 잘했다고 스스로 위로했다”고 말했다.
임태경의 새 싱글 ‘그대의 계절’은 앨범과 동명의 곡 ‘그대의 계절’과 ‘한 사람’이 수록된다. ‘그대의 계절’은 웅장한 스트링을 기반으로 임태경의 파워풀한 보컬이 드라마틱하게 전개된다.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곡이다. ‘한 사람’은 연인에게 바치는 소소한 축가로, 오보에 연주 중심의 소박한 편곡이 돋보인다. 새 싱글은 오는 20일 발매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가수 임태경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19일 오후 가수 임태경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임태경은 신곡 ‘그대의 계절’과 한 사람’ 무대를 선보여 풍부한 성량과 깊은 감성을 선보였다.임태경은 신곡 ‘그대의 계절’ 뮤직비디오에서 내면 연기를 선보였다. 임태경은 뮤직비디오 촬영하고 느낀 점이 나쁜 점과 좋은 점 하나씩 있다고 밝혔다.
나쁜 점에 대해서 임태경은 “뮤직비디오를 찍으면 그새 내가 나이를 많이 먹었다고 생각했다. 제 얼굴이 변하고 늙고, 내가 이렇게 못생겼나 싶기도 했다. 나도 성형수술이란 것을 해야 하나. 배우가 되려면 손을 보는 것이 예의라고 들었던 것을 이해하게 됐다. 어떻게 하면 잘생겨보일까 고민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좋은 점에 대해서 임태경은 “내 내면 연기가 꽤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대의 계절’ 뮤직비디오 속 연기는 등 연기, 내면 연기, 눈빛 연기가 많았다. 나름의 감정연기를 잘했다고 스스로 위로했다”고 말했다.
임태경의 새 싱글 ‘그대의 계절’은 앨범과 동명의 곡 ‘그대의 계절’과 ‘한 사람’이 수록된다. ‘그대의 계절’은 웅장한 스트링을 기반으로 임태경의 파워풀한 보컬이 드라마틱하게 전개된다.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곡이다. ‘한 사람’은 연인에게 바치는 소소한 축가로, 오보에 연주 중심의 소박한 편곡이 돋보인다. 새 싱글은 오는 20일 발매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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