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찬오♥김새롬, 알콩달콩한 북촌 데이트..입가에 떠나지 않는 미소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이찬오♥ 김새롬이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로맨틱 택시’ 특집으로 최근 결혼한 김새롬과 이찬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롬과 이찬오는 카페 안에 알콩달콩하게 그림을 그리며 있었다. 김새롬은 “우리 이따 뭐라고 그래?”라고 물었고 이찬오는 예상질문을 해 보자고 말했다. 이찬오는 “속도위반 아니니?”라는 질문을 건네 김새롬은 “그렇게까지 안 할꺼야 아마”라며 당황했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카페에서 나와 북촌 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를 즐기던 김새롬은 다시금 “영자 언니가 짖?은 질문하면 어떡해”라며 걱정했다. 또 예상 질문을 물어보자고 제안했고 김새롬은 “최근에 언제 싸웠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찬오는 “오늘 아침요”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김새롬은 “그걸 말하면 어떡해”라며 당황했다.

이찬오는 당황해 하는 김새롬을 바라보고 웃었다. 다정하게 길을 걷던 이찬오는 갑작스레 멈춰섰고 길가의 꽃집으로 향했다. 이에 김새롬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