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AOA의 멤버 설현이 같은 팀 멤버인 초아의 사진을 찍었다.

18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카퀸 초아언니는 인어공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초아는 의자 위에 앉아 다리에 담요를 만 채 잠을 청하고 있다. 담요를 두른 초아의 모습이 설현의 표현대로 인어공주처럼 보여 초아의 청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설현의 표현력 역시 웃음을 자아낸다.

설현과 초아가 속한 AOA는 9월 11-13일까지 인천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5 K 페스티벌(The K festival)에 출연할 예정이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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