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미세스캅’ 이다희가 김희애를 찾아왔다.
17일 방송된 SBS ‘미세스캅’에서는 민도영(이다희)이 강력계로 발령받은 최영진(김희애)을 찾아와 팀원으로 받아달라고 요청했다.이날 도영은 영진에게 “팀장임에게 부탁이 있어 찾아왔습니다. 팀장님 밑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받아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조재덕(허정도)는 “경찰대 나와서 뭣하러 이런데 지원하냐?”고 물었다.
영진은 “저 승진해서 출세하려고 경찰대 간거 아닙니다. 범인 잡으려고 간겁니다”라며 “시험을 보라면 시험을 보고 하라는거 다 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영진의 끈질긴 요청에 영진은 서류를 내밀며 “3일안에 이 놈 잡아와”라고 숙제를 내줬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미세스캅’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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